페리페라, 에이프릴 나은과 함께한 FW 화보로 물광 메이크업 제안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클리오의 메이크업 서브 브랜드 페리페라가 모델인 에이프릴 나인의 물광 메이크업을 가을 화보를 통해 제안했다. 화보 속 나은은 가을에 어울리는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과 촉촉 물빛 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은이 화보 촬영에서 사용한 첫 번째 제품은 페리페라의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다. 이 제품은 베이스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8구에 담은 아이팔레트로 레디쉬 브라운 조합의 3호 ‘눈을 봐라, 무르익은 눈이다’, 뮤트 핑크 조합의 4호 ‘뮤트로운 우리를 봐 로즈로워’가 새로 추가되며 눈길을 끈 제품이다.

이미 이 제품은 호수 별 무드에 맞춘 매력적인 구성과 재치 있는 컬러명으로 정식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 다른 제품은 최근 출시를 예고한 ‘잉크 스틱 세럼’이다. 물빛의 반짝임을 담은 듯한 립스틱으로, 여러 번 쌓아 올려도 텁텁해지지 않고 맑게 발리는 사용감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함께 공개한 ‘잉크 브이 쉐딩’ 화보 속 나은은 차분한 음영 메이크업으로 멋쁨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페리페라 ‘잉크 브이 쉐딩’은 또렷한 이목구비 연출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피부 톤에 맞춘 3가지 호수로 구성되었다. 실제 고객들이 많이 사용하는 중간 음영 컬러를 1:2:1 V 비율로 넣어 가심비를 잡은 제품이다.

그중 3호 헤이즐 그레이 컬러는 붉은기와 노란기를 줄인 그림자 발색으로 쿨톤 피부와 콧대 쉐딩에 더욱 제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