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썸머 캠페인 촬영 현장 속 댄스 실력 대방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허세 소금뿌리기’로 잔망꾸러기 면모를 뽐내며 팬들의 큰 반향을 이끌어 낸 박보검이 이번에는 감춰왔던 ‘댄스 실력’을 대방출했다. 박보검의 숨겨둔 ‘흥’이 폭발한 곳은 코카-콜라의 썸머 캠페인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다.

31일 코카-콜라가 공개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은 박보검은 친구들과 집 앞 마당에 피크닉 매트를 깔고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싸’ 트렌드로 떠오른 ‘홈크닉(홈+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하고 있다.

사진 속 박보검은 한 손에 코카-콜라를 들고 온 몸으로 신나는 즐거움을 표현, 현장에서 흐르던 신나는 음악을 사진 밖으로 강제 소환하는 듯 하다. 촬영을 진행하던 중 박보검이 예정에 없던 댄스 실력을 흥 폭발하며 선보였던 것.

 
 

박보검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댄스 장인’과도 같은 자연스러운 흥과 함께 어딘가 어설픈 듯 깨알같이 귀여운 댄스 실력에 현장 스태프들이 박수와 웃음으로 화답하며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올해 여름, 코카-콜라가 뉴노멀의 새로운 여름 일상으로 제안한 세 가지 테마 중 피크닉 장면을 촬영 중이던 박보검의 숨겨온 흥은 촬영 내내 이어졌다.

현장 소품이던 젬베를 두드리며 즉석 연주를 선보이는가 하면 링 던지기 게임, 서로 팝콘 던져 입으로 받아 먹기 등 그 또래들이 즐길 법한 사소하지만 유쾌함 넘치는 놀이를 쉼 없이 이어가며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130여년 동안 전 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매년 여름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썸머 캠페인을 통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영상 광고와 이색적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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