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에, 서예지 모델로 발탁하며 동화 같은 패션 화보 공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열연하며 배우는 물론 패션 아이콘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서예지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됐다. 서예지가 최근 프랑스 패션 브랜드 끌로에(Chloé) 모델로 발탁되면서 동화 같은 패션 화보를 공개한 것.

서예지의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원피스와 끌로에의 대표 핸드백 시리즈, 다리아(Daria) 백으로 완성한 서예지표 가을 패션을 선보이는 화보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고문영의 동화처럼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든다.

 
 

화보 속 서예지는 시공간을 초월한 공간을 배경으로, 나타샤 렘지-제비(Natacha Ramsay-levi)의 끌로에 F/W 2020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완벽한 끌로에 걸(Chloe Girl)로 변신한 서예지의 고혹적이고 우아한 아름다움에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보 촬영을 마친 서예지는 다리아백에 대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 보기에도 예쁜 디자인이라 평소에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다”며, “끌로에가 갖고 있는 여성적이고 우아한 매력이 가득 담긴 가방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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