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 모델 발탁, 다채로운 매력 발산 예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7년 겨울 8년간의 더페이스샵 모델 생활을 정리하고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모델로 낙점됐던 수지에 이어 11년간 이니스프리 모델로 활동하던 소녀시대 윤아가 에스티 로더 모델로 발탁, 새로운 반전 매력 발산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지처럼 배우로 제2의 인생 반전에 성공하며 청초한 매력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임윤아가 에스티 로더 모델로 발탁, 또 다른 의미에서 수지와 경쟁 구도를 만들게 된 것.

그들이 과거 모델로 활동했던 더페이스샵과 이니스프리는 화장품 브랜드숍 업계에서는 1, 2위를 다투던 경쟁 상대였으며 수지가 모델로 활동 중인 랑콤과 임윤아가 모델로 발탁된 에스티 로더는 글로벌에서 경쟁하고 있는 브랜드들이다.

특히 수지와 임윤아 모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스타로, 가수에서 배우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이들이다.

 
 

무엇보다 수지와 임윤아 모두 청초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우월한 비주얼을 내세우고 있어 이번 임윤아의 에스티 로더 모델 발탁으로 연령대 확대에 나선 글로벌 화장품 대표 브랜드들의 홍보 경쟁도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실제로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임윤아 화보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급스러운 무드의 매혹적인 여신 자태로 반전 매력을 뽐낸 임윤아는 그윽한 눈빛과 도회적인 표정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또한 임윤아의 첫 번째 화보 홍보 제품 역시 랑콤에서 수지를 모델로 기용했을 당시부터 현재까지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임윤아가 홍보에 나선 에스티 로더 제품은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멀티-리커버리 콤플렉스(갈색병)’이다

이 제품은 에스티 로더의 베스트 셀러이자, 넘버원 세럼인 갈색병에 더욱 빠른 리페어 효과와 동안 에너지를 담아내 새롭게 탄생한 신제품으로 이전 갈색병보다 25% 더 빠른 노화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이에 따라 화장품 브랜드숍 격전지에서 글로벌 격전지로 자리를 옮긴 수지와 임윤아의 새로운 대결 구도와 함께 연령대 확대를 위해 모델 연령을 낮추고 베스트셀로 제품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행보에 나선 랑콤과 에스티 로더의 소리 없는 전쟁도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임윤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에스티 로더’ 화보와 캠페인 영상은 에스티 로더 공식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늘 공개된 화보와 영상 외에도 ‘마이크로 에센스’, ‘수프림+ 파워 크림’, ‘퓨처리스트 파운데이션’ 제품과 함께한 임윤아의 광고 컷들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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