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커플 플리스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가수 ‘현아(HyunA)’와 ‘던(DAWN)’의 찐 커플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F&F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앞서 공개한 던과 현아의 개인 화보에 이어 커플 화보를 추가로 공개한 것.

5년째 공개 연애 중인 연예계 대표 커플 현아와 던은 화보 촬영 내내 남다른 케미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패셔니스타 커플답게 다양한 MLB 후리스 제품들을 활용하여 각양각색의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커플 화보 속 현아와 던은 4가지 버전의 스타일리시한 플리스 커플룩을 제안했다. 블루 컬러 하이넥 후리스 자켓에 현아는 핑크 컬러의 후리스 볼캡과 양털 후리스 버킷백을, 던은 블루 컬러의 코듀로이 야구 모자와 크로스백을 매치하여 플레이풀한 커플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동일한 아이보리 컬러 집업 후리스를 착용하여 커플 후리스 패션의 정석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야구점퍼 스타일의 플리스를 활용하여 MLB 브랜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스트리트 무도의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FALL IN FLEECE’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MLB 20FW 후리스 컬렉션은 던과 현아의 커플 화보 공개 이전에 개인 화보 공개 시점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아와 던이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어 일부 제품은 일시 품절되기도 했다. 이번 커플 화보 또한 공개되자마자 커플들 사이에서 ‘올해의 커플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