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망고씨드 3초 버터 보습 세트’ 출시

 
 
더페이스샵이 100% 천연 식물성 망고씨드 성분을 담은 페이셜 버터와 페이셜 오일을 함께 구성한 ‘망고씨드 3초 버터 보습 스페셜 세트’를 출시한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망고씨드 실크보습 페이셜 버터’의 2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출시된 망고씨드 3초 보습 스페셜 세트의 페이셜 버터와 페이셜 오일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100년이 넘게 사는 강한 생명력의 망고열매 씨앗(망고씨드)에서 추출한 버터를 핵심 성분으로 함유한 제품이다.

버터와 오일을 1:1의 비율로 섞어 바르면 3초 만에 피부 표면에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 36시간 동안 수분감을 지속해 준다.

또한 망고씨드 실크보습 페이셜 버터는 기존에 바디제품으로 주로 선보이던 버터 제형을 얼굴용으로 개발해, 녹듯이 스며드는 장점을 살리면서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영양감을 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제품이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망고씨드’ 라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아프리카 지역의 망고나무 심기 사업에 기부할 계획으로, 최근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착한 소비’ 트렌드에 적극 동참한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2010년부터 아프리카 지역의 기아와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사회공헌활동 ‘희망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