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진정한 아름다움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다”

가수 선미가 여유로운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자신만의 스포츠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선미가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출시한 스니커즈 신제품 ‘데바(DEVA)’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것.

최근 패션 시장은 젠더리스 트렌드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들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선미는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브라탑, 와이드팬츠, 트랙팬츠, 플리스 아우터 등 편하지만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매치해 트렌드세터다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에서도 선미는 자유롭고 반항적인 펑키한 매력을 갖춘 청키한 스트리트웨어 슈즈에서 디자인적 영감을 받아 제작된 데바로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푸마의 신제품 데바는 푸마의 스테디셀러 스웨이드 플랫폼의 새로운 버전으로 기존 플랫폼보다 한층 더 높아진 아웃솔과 세련된 실루엣이 특징이다.

유려한 곡선미를 자랑하는 플랫폼, 클래식한 스웨이드 소재, 푸마 특유의 스포츠 무드가 더해져 편하고 예쁜 운동화를 완성했다.

사이즈는 220mm~260mm(5단위)이며 소비자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타피, 로즈와인, 블랙 세 가지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