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 차앤박화장품 ‘레티날 DX™ 트리트먼트’ 홈쇼핑 첫 방송에서 매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본격적인 화장품 성수기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코로나19 확대 여파로 여전히 화장품 시장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 매출이 급감한 반면 온라인 매출은 올랐지만 홈쇼핑 등 성장세에 있던 유통에서 화장품 매진 사례가 줄어든 것도 사실.

그런 가운데 최근 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5년간의 연구 끝에 출시한 ‘레티날 DX™ 트리트먼트‘가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CJ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제품은 준비된 수량 21,000여개가 69분만에 모두 소진되며 분당 300개 이상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한창서가 직접 CNP R&D센터를 방문해 제품을 개발한 연구원과 인터뷰하는 영상이 방영됐다. 해당 영상에서 힘 있는 피부 탄력을 선사하는 성분인 ‘레티날’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내 소비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는 레티날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모공의 1/10 사이즈로 잘게 쪼갠 CNP 레티날 DX™와 아데노신, 세드롤,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등을 포함한 포뮬러가 가장 깊은 주름 개선은 물론 효과를 지속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CNP 브랜드 담당자는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는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지는 주름과 탄력이 고민이라면 이번 신제품으로 집중적인 케어를 경험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CNP는 오는 19일 오후 17시 30분부터 CJ오쇼핑에서 2차 방송을 확정하고, 성공적인 론칭 방송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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