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신현빈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신현빈, 겨울을 구하다”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외과 레지던트 장겨울 역을 맡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신현빈이 화장품 모델로 나섰다.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Neutrogena)가 신제품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출시를 기념해 배우 신현빈을 바디 라인 모델로 발탁한 것.

뉴트로지나는 신현빈의 밝고 세련된 분위기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뉴트로지나와 잘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현빈은 이번 캠페인 화보컷 및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뉴트로지나의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신현빈은 두 가지 스타일링으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레드 컬러의 스웨터를 걸치고 한쪽 어깨를 살짝 드러낸 신현빈은 스킨케어 모델 다운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며 밝고 건강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살짝 내려 묶은 머리와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슬립 드레스로 도회적인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감각적인 몸짓과 자신감 있는 눈빛으로 세련되고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뉴트로지나 ‘겨울을 구하다’ 캠페인 영상에서 신현빈은 기분 좋아지는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현빈의 비주얼과 특유의 깊은 눈빛, 차분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뉴트로지나의 브랜드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뉴트로지나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신현빈의 세련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뉴트로지나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가을, 겨울 더욱 새로워진 뉴트로지나와 함께 한층 더 촉촉하고 건강해진 피부를 경험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보 속 신현빈의 피부를 더욱 빛나게 해준 제품은 뉴트로지나의 신제품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으로 외부 자극으로 인해 무너진 피부장벽의 회복을 돕는 고보습 바디 로션이다.

뉴트로지나 시카 에멀젼은 피부 속 10층까지 침투해 보습을 채워주는 ‘10층 보습’ 기능과 시카 성분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빠르게 회복시켜 피부 속 수분을 꽉 지켜주는 ‘장벽 보습’ 기능으로 ‘듀얼 보습 효과’를 구현해 건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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