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냥, 립 중심 포인트 메이크업 ‘봇물’…야심찬 베이스 메이크업도 ‘주목’

▲ 사진=투쿨포스쿨
▲ 사진=투쿨포스쿨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는 가벼운 사용감과 선명한 마무리가 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가을 시즌 시작과 함께 립 중심의 포인트 메이크업 신제품들이 봇물을 이루었으며 특화된 성분과 기능을 앞세운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도 하나 둘 출시되기 시작했다.

가볍게 밀착되는 립과 만나다
9월 4주차 메이크업 신제품들은 립으로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반화되면서 립 제품 보다는 아이 메이크업 신제품들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가을 시즌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립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먼저 바닐라코의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는 베일처럼 부드럽고, 가볍게 밀착되는 ‘벨벳 블러드 베일 립’을 선보였다.

첫 발색 그대로 장시간 유지해 주는 높은 지속력의 립 라커 제품으로 입술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발림성으로 블러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 마스크 착용 시 두꺼운 립 메이크업이 다소 부담스러웠던 이들도 간편하게 사용하기 제격인 아이템이다.

립라커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첫발림은 촉촉하고, 마무리는 보송 산뜻하게 표현되는 반전 텍스처가 특징이다.

보습 케어를 돕는 ‘코튼씨추출물’과 ‘망고씨버터’가 함유되어 환절기 마스크 속 건조한 입술에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또한 가벼운 터치로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블러 효과와 묻어나지 않는 깔끔한 마무리로 초보자도 손쉽게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메인 컬러인 모던한 감성의 브릭 칠리 ‘브릭 레드 부케’를 비롯해 베이스&단독으로도 예쁜 피치 베이지 ‘브라이덜 샤워’, 깊이감이 가미된 레디쉬 베이지 ‘캔들 플레임’, 로맨틱한 감성의 핑크 MLBB ‘로지 샴페인’, 피어오르는 생기를 담은 로지 핑크 ‘핑크 시스루 베일’, 시선을 사로잡는 시즌리스 원포인트 레드 ‘레드 보타이’까지 총 6종 구성이다.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도 완연한 가을을 맞아 가벼운 사용감과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선명한 벨벳립을 연출하는 ‘아트클래스 립 벨루어’를 내놓았다.

아트클래스 라인의 신제품 ‘립 벨루어’는 조각가 로댕의 예술적 정신이 반영된 불규칙한 컷팅 패키지가 돋보이는 투쿨포스쿨의 시그니처 립 제품이다.

소프트겔을 함유한 클라우드 텍스처가 고급 캐시미어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입술에 착 달라붙어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한 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한 발색은 물론 오랜 지속력을 자랑한다.

컬러는 퓨어 레드에 체리빛 한 방울을 더한 ‘1호 펑키 레드’, 청순한 데일리 코랄 ‘2호 플로우 코랄’, 모든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리얼 레드 ‘3호 셀피쉬 레드’, 차분한 말린 장미 컬러 ‘4호 뮤즈 로즈’, 오묘한 딥 컬러의 ‘5호 빈티지 코랄’, 고혹적인 오렌지 브릭의 ‘6호 심플 브릭’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카트린도 총 세가지 컬러로 구성된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처음 발색 그대로, 묻어남 없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것이 특징인 ‘루즈스타 쥬시 워터 틴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의 강점은 고발색과 지속력이다. 스트로베리, 그레이프, 체리의 생생한 컬러와 향을 담아 레드, 핑크, 버건디 컬러를 구현해낸 것은 물론 눈에 보이는 발색 그대로 착색되어 타투 메이크업 못지않게 유지된다.

2020 F/W를 겨냥한 레드, 핑크, 버건디 컬러는 어떤 립에도 착붙 컬러로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수분 함유량이 75% 이상으로 워터 틴트의 단점인 건조함을 잡아준다. 특히 히알루론산과 시어버터를 함유하여 입술 피부 속을 채워주고 보습막을 씌워 각질 부각 없어 건강한 입술 결을 살린다.

기존 틴트 제품들과 다르게 하트 모양 전용 어플리케이터 팁으로 그라데이션, 풀컬러 등 모든 립 표현을 깔끔하고 간편하게 돕는다.

또한 끈적임 없이 미끄러지듯 빠르게 밀착되는 워터 젤 타입 제형을 더욱 균일하게 도포해줘 촉촉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가을 무드와 만나다

 
 

9월 4주차에는 가을 시즌을 겨냥한 메이크업 컬렉션들도 잇달아 출시되며 관심을 모았다. 먼저 이니스프리는 이달의 사자 여덟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인 ‘#빈티지필터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달의 사자’는 이니스프리만의 차별화된 메이크업 룩과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에디션 시리즈다.

2018년 5월 처음 출시된 ‘트윙클요정 에디션’부터 올해 6월 소개된 ‘오렌지 에디션’까지, 매 에디션마다 일명 ‘코덕’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달의 사자 여덟 번째 에디션인 ‘#빈티지필터 에디션’은 마치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듯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메이크업 에디션이다.

빈티지 필터로 보정한 듯 무드 있는 룩을 완성해주는 7가지 제품에 빈티지 감성의 패키지를 더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빈티지필터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빈티지 무드의 10가지 톤온톤 컬러들을 담아 감성적인 눈매를 연출해 주는 아이섀도우 팔레트이며 ’스머지 블러 립스틱’은 빈티지 무드의 입술 컬러를 더해주고 벨벳 텍스처로 부드러운 블러링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슬림 타입 립스틱이다. '빈티지필터 컬러카라’는 로지 브라운 컬러로 오묘하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해 주는 컬러 마스카라다.

이 밖에도 빈티지 무드의 3가지 컬러가 필터로 보정한 듯한 예쁜 두 볼을 연출해 주는 ’빈티지필터 블러셔 팔레트’, 젤리 제형으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빈티지필터 블러팩트’, 오묘하고 영롱한 세 가지 빛의 펄감을 젤리 밤 제형으로 담아낸 하이라이터 트리오 ‘필터라이터 트리오’, 그리고 ‘필터라이터 트리오’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짝꿍 브러시 ’필터라이터 브러시’도 함께 선보인다.

 
 

에뛰드는 F/W 컬렉션으로 시크하면서도 고급진 레더 브라운 컬러를 담은 '레더샵 컬렉션’을 내놓았다.

가죽 공방 도구류를 모티브로 하여 시크하면서 고급진 레더 브라운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그윽하고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하기 좋은 섀도우와 틴트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레더샵’은 고급진 가죽 컬러가 연상되는 카멜 브라운과 딥 오렌지 브라운 색상으로 구성된 10색 팔레트다. 10색 모두 새로운 컬러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가루 날림 없이 밀착되는 고발색 텍스처가 특징인 제품이다.

‘파우더 루즈 틴트’는 마치 가죽처럼 고밀도 피그먼트로 빈틈없이 매끈하게 채우는 무광 틴트로, 부드럽고 탄력있는 텍스처로 각질은 눌러주고 광 없이 파우더리하게 피니쉬 되는 제품이다.

브라운에 따뜻한 카멜 브라운과 딥한 레드 색상을 한 방울씩 담은 두가지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가을, 겨울에 그윽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새로운 메이크업 브랜드도 론칭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는 브랜드 최초의 메이크업 라인을 국내에 론칭했다.

바이레도는 창립자이자 뷰티·패션업계의 가장 핫한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벤 고햄(Ben Gorham)이 2006년 설립한 향수 브랜드다.

현재 전세계 MZ세대를 대표하는 니치 향수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최근 의류, 잡화, 아이웨어, 쥬얼리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ISAMAYA FFRENCH)와 손잡고 2년여간의 준비 기간 끝에 선보이는 이번 메이크업 라인은 바이레도 특유의 독창성과 자유분방함이 돋보인다.

향수가 아름다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담고 있다면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낸 것이 바로 이번 메이크업 라인이다.

바이레도의 메이크업은 뷰티 업계의 보수적이고 관습적인 부분을 타파하고 주관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모든 제품은 남녀 구분 없는 젠더리스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사용법을 제한하기 보다는 사용자 스스로의 주관과 본능에 중점을 두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크업 라인은 립스틱, 립밤, 멀티 컬러 스틱,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 등 총 6종으로 출시된다.

그 중 주력 제품인 컬러 스틱은 고객이 원하는 부위 어디에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핑크, 골드, 그린 등 총 16가지 색상으로 사용법이나 제약, 규칙 없이 눈이나 볼, 입술 어디에나 사용 가능하다.

심플하면서도 날렵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립스틱은 광택이 도는 새틴 색상 7종과 무광의 매트 색상 8종으로 출시된다.

일상에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브릭 레드, 핑크부터 개성 있는 다크 퍼플, 버건디까지 다양한 질감과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바이레도는 최상의 원료를 사용한 고품질, 독보적인 발색, 발림성 등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제품 용기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용기의 모양과 디자인은 각각의 기능과 용도, 비율, 그립감 등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최적의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자연물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심미성은 물론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소유욕까지 자극한다.

11월 말 출시 예정인 아이섀도우 팔레트(아이섀도우 5 컬러스)는 굴 껍데기에 금이 한 방울 떨어지며 입혀진 듯한 아이디어에서 개발됐다.

 
 

한편 이탈리안 쿨 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PUPA(뿌빠)는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패키지 안에 뿌빠만의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멀티 팔레트 뷰티 키트 제품인 ‘다람쥐 키트’를 출시했다.

뿌빠는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컬렉션 뷰티 키트 제품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2018년에는 새 모양의 버드 키트, 2019년에는 고래 모양의 웨일 키트를 출시하였으며 올해에는 다람쥐 키트를 출시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장용 패키지뿐만 아니라 패키지 내부는 실용적이면서도 활용도 높은 컬러로 구성되어 데일리 메이크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물 아이템으로도 제격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다람쥐 키트’는 총 3가지 사이즈, 10가지 컬러의 패키지로 출시되었다. 샤이니 립, 매트 립, 클래식 립, 립 글로스의 다양한 텍스처의 립 컬러로 구성된 립 팔레트 ‘다람쥐 키트 스몰’, 하이라이터, 아이섀도우, 립 컬러로 구성된 멀티 팔레트 ‘다람쥐 키트 미디움’, 컨실러, 블러셔, 하이라이터, 아이섀도우, 립 컬러로 구성된 멀티 팔레트 ‘다람쥐 키트 라지’ 3종으로 구성됐다.

멀티 베이스와 만나다

 
 

9월 4주차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들은 멀티 기능을 앞세운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우선 LG생활건강의 대표 메이크업 브랜드 VDL은 장미 꽃잎처럼 화사하고 생기 있게 자연스러운 피부 톤 보정이 가능한 ‘루미레이어 로지 퍼펙트 프라이머’를 선보였다.

여러 기능이 담긴 멀티 프라이머로, 피부에 두드러져 보이는 모공 및 요철을 매끈하게 커버해주고 피부 톤과 결 보정,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췄기 때문에 여러 메이크업 단계 없이 간편하게 화사한 톤업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로지 화이트 베이스에 톤업 캡슐이 함유되어 피부에 바르는 순간 캡슐이 터지며 부드럽게 도포되어 피부의 붉은 기와 결점 등을 커버하고, 칙칙한 피부 톤을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로지 빛으로 밝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항산화 및 보습 작용에 효과적인 다마스크 장미꽃 수와 풍부한 보습과 윤기를 부여하는 로즈 앙플레라주 오일 등이 함유되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고 오랜 시간 편안한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스킨푸드는 영양감 있는 꿀젤 텍스처가 내 피부처럼 가볍게 밀착돼 다음 베이스를 꽉 잡아주는 고농축 쫀쫀 프라이머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 프라이머’와 다채롭게 반짝이는 트윙클 슈가 펄이 듬뿍 든 하이라이터 제품인 ‘트윙클 쿠키 하이라이터’ 등 2종을 출시했다.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 프라이머는 프로폴리스 추출물 함유로 끈적이지 않는 영양감을 선사하며 수분균형을 잡아주는 하이드로 젤이 벨벳처럼 매끈한 피부 결을 완성해 준다.

또한 피부 유분을 잡아주는 다공성 세범 파우더가 다크닝을 막아 메이크업을 처음 그대로 오랫동안 유지하며, 미세하게 쪼개진 오일 입자가 피부 결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고르게 빛을 반사해 어느 각도에서 봐도 투명하게 반짝이는 광채 피부를 만들어 준다.

트윙클 쿠키 하이라이터밀크 스모어, 베리 스프링클, 로지 골드 크림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촉촉한 식감과 반짝거리는 비주얼을 위해 쿠키 표면에 시럽을 코팅하는 베이킹 기법인 쿠키 글레이징 레시피를 적용, 맑고 투명한 입체 광채를 완성했다.

여기에 쿠키의 주재료인 슈가를 함유하고 투명하게 반짝이는 고광택 펄 피그먼트만을 믹스해, 펄감의 영롱함은 더하고 하이라이터 특유의 백탁과 텁텁함은 최소화했다.

매끈하고 촉촉한 터치감의 쿠키 도우 텍스처가 피부에 스미듯 얇게 밀착돼 들뜸 없이 매끈한 하이라이팅을 돕고, 제품에 따라 C존&T존 하이라이팅은 물론 포인트 섀도우와 하이라이팅, 레이어링 치크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유즈 제품이다.

 
 

헉슬리(Huxley)는 스킨케어 베이스로 더할수록 촉촉하게, 투명하고 완벽한 세미-글로우 스킨을 연출해 줄 ‘모이스트 파운데이션 오운 애티튜드’를 내놓았다.

지난 2018, 2019년에 각각 출시한 ‘모이스트 쿠션’과 ‘커버 쿠션’의 성공적 론칭에 이어 정교한 피부 표현을 위해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에 추가돼 선보이는 헉슬리의 첫 파운데이션 제품이다.

헉슬리 브랜드의 오더메이드 원료 ‘선인장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스킨케어 베이스로,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며 산뜻한 마무리감의 텍스처로 고안됐다.

더불어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 깊은 보습(약 2.5mm 깊이 수분량)개선과 24시간 색상 지속력을 임상테스트로 완료해 다크닝 없이 완벽한 피팅감을 오랜 시간 유지시켜주며, X-FINE™(엑스파인) 기술을 적용해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고 균일한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굴절률이 높은 선인장 시드 오일 입자는 빛을 산란시켜 유리처럼 투명한 윤기의 세미-글로우 스킨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PF50+ PA+++ 자외선 차단 기능성을 갖췄으며, 사용 전 용기를 흔들어 내용물이 충분히 섞인 후 캡에 부착된 유리 스패출러로 덜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기존 쿠션 제품과 동일하게 웜톤과 쿨톤 모두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화이트 데저트, 샌드, 샌드 듄 3가지 뉴트럴 톤 컬러 쉐이드의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쏘내추럴(SO’ NATURAL)은 끈적이지 않는 수분감과 광채나는 피부로 완벽하게 픽싱 되는 ‘워터 글로우 메이크업 세팅 픽서’를 선보였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된 요즘 마스크에 지워지고 무너지는 화장을 최소화 되도록 도와주며, 촉촉하고 광채나는 메이크업이 오랜 시간 고정될 수 있도록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워터 글로우 메이크업 세팅 픽서’가 기존의 제품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것.

이 제품은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를 선사하며 건조한 피부에 1차로 수분막을 형성한 뒤 픽싱 폴리머 성분이 광채 코팅막을 형성해 수분 공급과 동시에 메이크업의 고정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번들거리거나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추출물 등의 성분이 새롭게 함유되어 픽서 사용 시 건조함을 느끼셨던 분들이나 건성 피부에도 당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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