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MINE), ‘널 위한 문화 예술’ 협업 통해 유튜브 방송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신현빈이 들려주는 원피스의 역사 어떨까?

한섬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마인(MINE)’이 코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의 일상화를 고려해 지난 5일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유튜브 미디어 ‘널 위한 문화 예술’과 협업 콘텐츠를 발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널 위한 문화 예술’은 구독자 18만9천명을 보유한 유튜브 기반 미디어 플랫폼으로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예술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주로 다루며 많은 구독자들의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주고 영감을 주며, 새로운 세계관을 열어주는 문화 이야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바쁜 일상 속 모바일로 문화와 예술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최근 문화, 예술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마인(MINE)이 이번 시즌 론칭 이래 첫 전속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은 배우 신현빈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협업 콘텐츠는 특별히 마련된 힐링 공간에서 신현빈이 등장해 시대의 흐름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해 변화해 온 ‘원피스’의 역사에 대해 매력적인 특유의 목소리로 직접 설명하며 구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전 명화부터 영화 속 주인공까지 실루엣과 소재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 원피스를 소개했고, 직접 이번 시즌 마인(MINE)의 세련된 컬렉션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신현빈은 이번 콘텐츠에서 1961년 제작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햅번이 입었던 원피스에서 영감을 받은 마인(MINE)의 20 F/W 원피스를 세련된 룩으로 소화해 구독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클래식한 무드와 여성스러움의 조화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갖춘 이번 시즌 한층 고급스러워진 마인(MINE)의 컬렉션에 대해서도 알렸다.

 
 

한섬 마인 관계자는 “이번 시즌 마인의 캠페인 ‘Your Mind, Your Sense’라는 주제에 맞춰 문화, 예술 분야 미디어 플랫폼과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술을 전공한 신현빈의 아티스트적인 면모와 마인이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언텍트 마케팅을 이어 나가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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