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젤리비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도 얼굴 작아 보이는 젤리비니 어때요?”

F&F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의 비니 컬렉션이 올해 여름 모자 트렌드를 이끌었던 MLB 버킷햇에 이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MLB비니 컬렉션은 작년부터 일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젤리비니를 포함해 체크 숏비니, 귀달이 모자, 방울 모자 등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MLB는 가을을 맞이하여 MLB CREW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MLB 젤리비니, 귀달이모자 등을 활용한 스트리트 무드 가득한 가을 코디를 제안했다.

 
 

MLB비니 컬렉션 중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젤리비니는 짧은 기장의 숏비니 스타일로, 부드러운 촉감과 도톰한 원단으로 보온성을 높여 간절기부터 추운 겨울까지 착용 가능하다.

젤리비니 전면에 뉴욕 양키스, LA다저스 등 유명 MLB 팀 로고가 빅 로고로 들어가 있으며 조직감이 다른 비니들에 비해 훨씬 쫀쫀하게 디자인되어 두상이 예뻐 보이며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컬러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랙 외에 머스타드, 블루, 바이올렛, 민트, 핑크까지 총 6가지로 구성되어 포인트 스타일링부터 톤온톤 스타일링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편 MLB 젤리비니 블랙 컬러는 무신사에서 최근 1개월 판매 기준으로 비니 카테고리 내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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