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의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플러스’ 300만병 누적 판매 기록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메이크업 브랜드에서 출발한 스킨케어 브랜드가 출시 3년여만에 300만병 판매 기록의 히트 제품을 발굴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대표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goodal)의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플러스’가 2018년 2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수 300만병 (2018.02~2020.09 전 채널 판매 수량 기준/ 리뉴얼 제품 포함)을 돌파한 것.

 
 

구달 ‘청귤 비타 C 잡티 세럼 플러스’는 자연유래 청귤추출물(탄제린추출물) 70%와 비타민C를 함유해 바른 뒤 2주 후부터 속멜라닌과 겉멜라닌을 완화시키며 기미, 주근깨를 케어해주는 비타민 세럼으로, 소비자들에게 ‘2주 잡티 이별 세럼’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또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자극 테스트 및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하여 예민한 피부도 사용 할 수 있다.

한편 클리오는 어제 12일 KOTRA와 손잡고 미국 아마존에서 첫 라이브 방송을 선보였다. 이번 라이브방송은 코트라가 미국 아마존에 입점되어 있는 국내 핵심 브랜드를 선정해 언택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마존라이브 플랫폼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클리오는 구달(goodal)의 청귤 비타C라인 4종 제품인 세럼, 토너패드, 아이크림, 아이패치가 소개하기도 했다.

2019년 미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미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를 해 왔던 클리오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미국 온라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마존과 같은 미국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기초 브랜드 구달을 시작으로 연말부터 미국 디지털 마케팅 확장을 본격화한다.

실제로 2020년 9월 구달 브랜드의 아마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한 상황이다. 이러한 미국 온라인 시장 확장 계획은 코트라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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