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엠엘비), 콧대가 높아 보이는 패션 마스크 11종 출시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런 모자에 이런 마스크 어때?”

최근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마스크가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여기에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제로 웨이스트 운동이 대중화되며 일회용 마스크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F&F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콧대가 높아 보이는 패션 마스크를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MLB마스크는 뉴욕 양키스와 LA다저스 등 유명 MLB 팀 로고를 활용하여 스몰 로고부터 MLB의 아이덴티티인 메가로고 디자인과 최근 ‘조세호 화보’로 화제가 된 프리미엄 라인 모노그램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대표 모자 브랜드답게 MLB의 모자 스타일별 베스트셀러들과 세트로 착용할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MLB마스크는 MLB의 대표 볼캡인 CP66, CP77부터 모노그램 버킷햇, 젤리비니의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하여 일명 연예인 마스크 패션을 제안한다.

MLB 마스크는 3D 입체 패턴과 특수 소재의 노즈 와이어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콧대가 높아 보이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착시효과를 주어 출시 시점부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2가지 사이즈로 자신의 얼굴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며, 항균 가공 처리를 하여 기능성을 높였다.

총 11종으로 출시된 MLB마스크는 MLB모자와 세트로 착용 시 20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더불어 마스크 구입 시 보관용 파우치로 활용 가능한 지퍼 케이스를 함께 제공하여 더욱더 위생적으로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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