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렐, 한고은과 함께 겨울 패션 제안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올 겨울에는 이렇게~”

롯데홈쇼핑이 전개하는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에서 겨울 신상품을 출시하며 한고은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요즘, 라우렐은 화보의 배경을 독일로 설정하고 한고은이 독일의 거리에 서 있는듯한 모습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고은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세련미의 대명사답게 라우렐의 겨울 코트와 원피스 등의 의류를 그만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화보 속 한고은이 착용한 ‘헤링본 하프코트’는 고급스러운 헤링본 패턴과 세심하게 테일러링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니트 원피스나 청청 패션 등 어떤 스타일링에 매치해도 완벽한 룩을 선사한다.

‘핏 앤 플레어 트위드 원피스’는 우아함의 대명사 트위드 소재 원피스와 인조가죽 벨트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페미닌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테일러링 작업이 들어간 카라 라인과 허리라인을 슬림하게 잡아주는 디자인, 무릎을 덮는 기장감으로 세련된 오피스룩뿐 아니라 하객룩으로도 손색없다.

 
 

라우렐은 실용성과 편안함은 유지하면서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우터도 선보인다. ‘라우렐 케이프형 코트’는 우아한 케이프 스타일의 디자인에 보온성과 활용성을 더한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터틀넥과 와이드 팬츠, 스커트에 매치하면 시크한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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