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니아, 직원들이 직접 나선 라이브 커머스로 소비자와 소통 확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8천명 고객에게 셀로니아 직원이 직접 답한다”

줄기세포 배양액 전문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로니아가 최근 언택트 소통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셀로니아는 지난 6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매회 방송마다 수천 명의 시청자와 쌍방향 소통을 이루며, 방송 2회차 만에 누적 시청자 수 약 8,000명을 달성했다.

특히 제품개발에 참여한 셀로니아 브랜드 직원들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해준 점이 눈길을 끌었다.

셀로니아는 두 차례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셀로니아의 핵심 원료인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토너/앰플/세럼/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한 방송 중간에 진행된 깜짝 퀴즈풀이를 통해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시트 마스크·클렌징 티슈 정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셀로니아 관계자는 “이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고객들에게 셀로니아 제품을 더욱 생생하게 소개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11월, 추가 앵콜방송 편성을 통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로니아는 최근 뷰티 편집숍 눙크 입점도 이뤄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활발히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고 있다. 셀로니아의 앵콜 라이브 방송은 다가오는 11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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