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아텔로 콜라겐 크림’ 출시 한달만에 1만개 판매 돌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비비크림 명가 미샤가 콜라겐 크림 명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미샤가 지난달 출시한 ‘아텔로 콜라겐 500 파워풀럼핑 크림’이 출시 한 달 만에 1만 2천여개가 판매된 것.

아텔로 콜라겐 500 파워풀럼핑 크림은 피부 탄력과 주름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일반적인 콜라겐 대비 순도와 흡수율이 높은 프랑스산 아텔로 콜라겐을 사용했다.

특허 받은 액티브 딜리버리 시스템(특허번호: US6849645B2)으로 유효물질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발표에 따르면 이 제품은 25일만인 이달 18일 1만개가 판매됐다. 10월 한 달 동안 미샤 단일 제품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미샤는 전속모델인 배우 서지혜가 출연하는 아텔로 콜라겐의 TV CF를 방영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 이준성 마케팅 부문장은 “아텔로 콜라겐 크림은 미샤일 콜라겐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눈에 띄는 효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개똥쑥 에센스를 잇는 새로운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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