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입술에 또렷한 생기를 담는 메이크업 팁

 
 
2013년 S/S 시즌의 스타일 트렌드 키워드로 클래식과 미니멀리즘, 화이트가 꼽혔다. 군더더기를 배제하고 기본을 강조하는 안정적인 스타일이다. 메이크업에서도 깨끗한 피부 표현, 또렷한 눈빛과 붉은 입술 등 간결하되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이 각광받을 전망이다. 안 한 듯 하면서도 생기와 기품을 담는 메이크업 팁을 알아본다.

생기 넘치는 또렷한 눈동자,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액센트 스타일
과한 아이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오히려 가릴 수 있다. 이때는 눈 화장이 아닌 ‘눈빛’에 선명함과 생기를 부여하는 것이 좋다.

뷰티렌즈 브랜드,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액센트 스타일은 회색 서클라인이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빛을 연출해준다. 산소투과가 가능한 서클라인으로 눈을 건강하게 숨 쉬게 하고, BWIC(Beauty-Wrapped-In-ComfortTM) 기술로 서클라인이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렌즈 재질 사이에 위치하여 안전하며, 렌즈가 얇고 표면이 매끄러워 하루 종일 편안한 건강한 서클렌즈이다.

또한 미국 FDA승인 기준 자외선 차단 2등급 Class 2(UVB 95%, UVA 70% 이상 차단)로 눈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붉은 입술 포인트, 루즈 아르마니 쉬어 402호

 
 
레드 립은 얼굴 전체에 생기를 부여하는 메이크업 포인트로 올해 S/S 트렌드 키워드인 클래식과 미니멀리즘과도 잘 부합한다.

루즈 아르마니 쉬어는 틴트처럼 선명한 레드 컬러감과 립글로스의 투명함, 그리고 립밤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코코넛 오일, 호호바씨 오일, 쉬어 버터가 함유되어 8시간 동안 입술에 수분을 유지시켜준다. 반투명한 마무리감과 부드러운 질감으로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시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모던한 누드 스킨, 맥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SPF15 파운데이션

 
 
눈과 입술의 포인트가 살기 위해서는 깨끗한 바탕이 필수. 피부 표현은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촉촉하고 화사한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물기가 묻어나올 정도의 물광, 눈이 부실 정도의 광채 메이크업은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맥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는 항산화 성분이 강화되어 피부 자체의 보습도를 유지하며, 모공, 잔선, 주름 등의 결점을 커버해주어 자연스럽고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무거운 느낌이 없이 가볍고 편안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