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레아 세이두와 함께한 ‘게임의 시작(Game On)’ 컬렉션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007 스펙터’에 출연한 본드걸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프랑스 유명 배우 레아 세이두(Léa Seydoux)가 루이 비통과 함께 ‘게임의 시작(Game On)’을 알렸다. 레아 세이두가 루이 비통과 함께한 2021 크루즈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 것.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전개하는 게임의 시작 컬렉션은 플레잉 카드를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플레잉 카드의 네 가지 무늬와 모노그램 플라워를 창의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클로버,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및 하트 등의 다양한 카드 무늬와 레드, 블루, 핑크 및 퍼플 등 다채로운 컬러를 결합해 환상적인 게임 속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레아 세이두는 모노그램이 반영된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한 액세서리를 비롯해 가죽 제품, 레디-투-웨어, 슈즈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루이 비통이 보유한 창의성과 열정적인 장인정신을 표현해냈다.

 
 

한편 루이 비통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레아 세이두는 ‘007 스펙터’ 외에도 ‘미드나잇 인 파리’,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통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Palme d’or)을 수상한 바 있다. 내년에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통해 본드걸로 복귀하며 이외에도 4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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