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델 아아린, ‘Online 동대문 패션 페어 홍보대사’ 위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패션 업계가 생존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글로벌 모델이자 인기 인플루언서인 아이린이 패션의 메카 동대문 지킴이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이 동대문 패션의 장점을 살려 Online 라이브 커머스 패션 페스티벌 ‘Online 동대문 패션 페어’를 개최하면서 아이린을 ‘Online 동대문 패션 페어의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

동대문의 상징 그리고 패션과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DDP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Online 동대문 패션 페어’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See Now, Feel Now, Buy Now, Wear Now 구현을 목적으로 한 행사는 네이버 쇼핑과 함께 3일간 라이브 커머스 브랜드 별 패션 필름, 참여형 이벤트 등의 패션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집중과 참여 브랜드의 관심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서울디자인재단은 “DDP, 동대문 패션이 함께 호흡하고 미래로 나아간다는 취지에 적합하다고 판단, 아이린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모델 아이린은 최근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25명의 셀러브리티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15회 W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에 참여, 다가올 12월 호 표지와 화보 공개로 글로벌 모델의 선한 영향력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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