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화장품,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 주관 유통물류융합혁신 대상 수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한독화장품㈜가 사단법인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의 2020년 ‘유통물류융합혁신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유통물류융합혁신 대상’은 시장지향적 경영사고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의 극대화를 꾀하기 위해서는 생산과 함께 유통과 물류의 융합적 가치를 극대화 시켜야 하며, 이를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을 발굴함으로써 기업의 토털 마케팅 시스템적 접근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이다.

 
 

올해 수상자인 한독화장품은 화장품이 살아있는 세포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은 신체 내면의 건강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연의 원료로 만든 제품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초현대식 생산 및 연구시설을 갖추고 화장품, 발모제,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손소독제 등을 제조, 판매해 왔으며 OEM/ODM 사업에도 진출하여 본격적인 토털 뷰티&헬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오늘 20일 연세대 공학원에서 진행된 시상식 참여한 한독화장품 박효석 회장은 “한독화장품은 창립 이래 25년간 오로지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천연 유래 추출물 화장품과 천연 한방성분 함유 모발제품 그리고 피부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건강식품의 개발에 온 힘을 기울여왔으며, 이를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게 제공하기 위하여 연구, 원재료, 생산, 유통, 물류가 융합된 토털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상 수상은 우리의 도전을 장려해주는 매우 영광스러운 상이며,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인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는 유통 및 물류 산업의 통합적 발전을 위해서 정부의 정책 개발과 지원을 뒷받침하는 연구단체로, 2010년에 중소기업청에서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설립된 학회다.

현재 2,0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학술지인 유통물류연구를 통하여 실사구시적인 학문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세대 미래교육원에 연세글로벌유통&디지털마케팅과정을 개설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옴니채널 유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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