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서피비치, 박평순 대표 론칭 오가닉포에버와 콜라보레이션

▲ 왼쪽부터 양양 서피비치의 박준규 대표, 오가닉포에버의 박평순 대표
▲ 왼쪽부터 양양 서피비치의 박준규 대표, 오가닉포에버의 박평순 대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양양 서피비치가 최근 화장품 업계로 돌아 온 레전드 박평순 대표와 손을 잡았다.

네이처리퍼블릭 창립 멤버인 박평순 대표가 최근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오가닉포에버가 양양 서피비치와 함께 화장품을 개발,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서겠다고 발표한 것.

오가닉포에버의 박평순 대표와 양양 서피비치의 박준규 대표는 불가능의 영역에서 틈새시장을 주류시장으로 만들어 낸 신화적인 존재라는 점에서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이런 공통분모에 대한 강한 동질감을 느낀 이들은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오가닉포에버에서 추가 론칭할 예정인 서퍼 클렌징과 서퍼 피부 장벽 보호 에센스를 공동 연구해, 화장품 론칭할 예정이다.

이미 오가닉포에버는 론칭 당시부터 젊은 세대들을 겨냥해 서퍼 라인으로 선크림을 개발해 론칭했으며 앞으로 서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을 공동 개발해 갈 방침이다.

한편 오가닉포에버의 데일리용, 스포츠용 서퍼 선크림은 자사몰, 스마트 스토어, 11번가 등 다양한행사와 함께 온라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