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d’Alba), 포니와 함께 라이브 방송 당일 매출 5억원 돌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포니가 팔면 다르다?”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지난 29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한 네이버 브랜드 데이와 연계, 잼라이브와 이원 송출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당일 매출(네이버 브랜드 데이 및 라이브를 통한 수익) 5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라이브는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와 프리랜서 김해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는 방송 전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방송 당일 소비자 맞춤 케어를 위해 직접 피부 타입에 따른 고민 상담과 제품을 추천해주어 라이브 커머스임에도 만족도 높은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달바는 라이브 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과 히든 세일, 본방송 15분 전 퀴즈쇼 편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 500만병 이상 판매 돌파한 스테디셀러 미스트 세럼 라인의 ‘보습 듬뿍 세트’와 나오자마자 다관왕을 수상한 셀럽, 메이크업 아티스트 애정템 더블 세럼 구성의 ‘쫀쫀 세트’ 및 앰플 한병 너리싱팩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도 겨울에도 사용하기 좋은 화해 꼼평단 촉촉함 만족도 97% 수상한 ‘에센스 선크림’, 진한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지워주는 ‘세럼 클렌저’를 특별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달바는 지난 6월 첫 라이브 방송을 포함해 이후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마다 높은 조회수와 판매량을 기록하며 라이브 커머스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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