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최신 트렌드 반영한 화보 잇따라 선보여 '눈길'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현빈, 이지아, 문가영이 전하는 올 겨울 패션 트렌드는 무엇일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 패션 아이템들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빈, 이지아, 문가영 등의 패셔니스타들을 내세운 패션 브랜드들의 화보가 잇따라 공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현빈은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현빈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오메가’와 함께했다.

현빈은 첫 번째 화보 컷부터 물 잔을 들고 그윽한 눈빛을 건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보 속 현빈은 차분하면서도 젠틀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에 현빈의 모습을 담았으며 현빈은 젠틀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에 스누피 캐릭터가 위트 있게 적용된 블루 컬러 스트랩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스누피 어워드’ 스페셜 에디션을 착용했다. 이 외에도 오메가 워치와 함께 세련된 윈터룩 스타일을 제안하기도 했다.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히로인 이지아는 ‘엘르’ 매거진과 함께한 매혹적인 화보와 영상을 선보였다.

‘La Bella Vita(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콘셉트로 서울 이태원 호텔 ‘몬드리안 서울이태원’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이지아는 ‘듀베티카’의 우아한 겨울 패딩을 입고 다채로운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누드톤 드레스에 크림 컬러 숏 패딩을 믹스매치하는가 하면, 페미닌한 시스루 티어드 톱에 소매슬릿 포인트 로고가 돋보이는 라임 컬러 숏 패딩을 착용해 생기를 더하기도 했다.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문가영은 ‘마리끌레르’ 매거진, ‘조이그라이슨’과 함께 이지적이고 시크한 분위기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연예계 대표 뇌섹녀로도 유명한 문가영의 무결점 청순한 비주얼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문가영은 클래식한 수트 셋업과 화이트 셔츠, 매니시한 와이드 팬츠 등 모던한 스타일링에 ‘조이그라이슨’의 다양한 가방을 매치하며 세련미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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