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성분 앞세운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 ‘인기’

▲사진=설화수
▲사진=설화수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2021년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찾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 실내 히터 등의 외부 자극이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은 물론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쉬운데, 이는 곧 피부 탄력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같은 안티에이징 제품이라도 피부 컨디션에 따라 효과는 천차만별. 이에 뷰티업계에서는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성분에 독자적인 기술력까지 더해 피부장벽을 꽉 잡아주고 건강한 피부 환경으로 개선해주는 신개념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잡고 있다.

◆ 특허 받은 기술력과 독자 성분으로 탄력 안티에이징 완성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에는 보습과 탄력 케어가 함께 이뤄져야 진정한 안티에이징이라고 할 수 있다. 유·수분 밀도를 균형 있게 채워주는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은 브랜드 독자성분인 초밀도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균형을 바로잡고 탄력과 보습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특허 받은 나노 다이아 공법을 적용해 유효성분을 오일워터오일 나노 트리플 캡슐에 담아 피부에 효과적으로 유효성분을 전달하여 피부 장벽과 탄력, 결까지 케어한다.

포슐라만의 오일-워터-오일로 구성된 독자적인 초밀도 제형은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되며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 피부 노화 완화성분 ‘피루베이트’로 지친 피부를 개선

 
 

습도가 떨어지고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도드라져 보이고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든다면 피부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다. 겨울철 누구나 경험하는 피부 노화는 즉각적인 영양 공급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헤라의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은 세포배양액(DMEM)의 주요 성분인 ‘피루베이트(Pyruvate)’ 성분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빠르게 개선시켜 준다.

피루베이트는 당이 에너지로 전환하는 중간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최초의 에너지원인 당보다 훨씬 작은 입자가 지친 피부에 바로 작용해 유해 환경에서도 피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돕는다.

헤라 브랜드의 대표 성분인 앱셀™과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 성분은 피루베이트 성분과 시너지 작용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헤라가 적용한 특별한 공정기술은 세럼 성분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도록 도와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인삼이 전하는 피부 컨디션진정 효과

 
 

겨울철 외부 환경의 변화로 인해 체내 신진대사 능력이 저하됨에 따라 피부도 컨디션 케어가 필요하다. 단 한 번의 사용으로 피부에 영양감을 부여하는 설화수의 ‘자음생앰플’은 피부의 겉 탄력만 케어해주는 것이 아니라 설화수만의 독자적인 ‘진세노믹스™’ 성분으로 피부의 본연의 탄력 구조를 세워 피부를 진정시킨다.

제품의 핵심성분인 진세노믹스™는 인삼에 들어 있는 30여 가지 사포닌 중 피부에 특히 효과적인 인삼 성분을 6,000배 이상 농축한 활성뷰티사포닌이다. 여기에 고농축 진생베리를 담아 빠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갑작스러운 자극으로 피부 컨디션이 급격히 저하될 때 응급 케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고농축이지만 가벼운 제형이 피부에 흡수돼 부드럽고 맑아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주는 고효능 토탈 안티에이징 세럼

 
 

건조한 날씨, 스트레스, 장기화된 마스크 착용 등 외부 자극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고 밸런스가 무너지면, 영양 손실과 건조함이 심해지고 주름과 같은 노화의 흔적을 마주하기 쉽다.

프리메라의 2021년 첫 번째 신제품 ‘프라임 리커버리 더블 캡슐 세럼’은 고효능의 토탈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예민해진 피부의 노화를 가속하지 않도록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준다.

항산화 효능이 풍부한 프림 로즈 오일 캡슐과 피부 장벽을 강화하면서 근본부터 탄탄하게 채워주는 파워 배리어 캡슐™의 시너지 효과가 피부 본연의 컨디션을 탄탄하고 생기있게 올려준다.

또한 주름 관리에 탁월한 아데노신, 풍부한 영양감을 주는 스쿠알란과 펩타이드, 맑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나이아신아미아드와 비타민C 유도체 등을 함유해 지쳐있는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리치한 텍스쳐의 세럼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감각적인 시트러스 플로랄 우디향이 일상의 컨디션까지 생기 있게 채워준다.

◆ 고농축 앰플로 밤사이 산뜻하게 탄력 회복

 
 

피부가 유달리 생기를 잃은 듯한 느낌이 든다면 잠들기 전 고농축 앰플을 마사지하듯 발라주는 게 좋다.

지친 피부 세포가 가장 활발하게 회복되는 시간은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로 영양 성분이 듬뿍 들어간 앰플은 밤사이 피부 탄력 회복을 돕는다. 단, 아침에 부담스럽게 번들거리는 얼굴을 마주하지 않으려면 가벼운 텍스처의 오일을 택하는 게 좋다.

랑콤 ‘압솔뤼 바이 앰플’은 에센스처럼 산뜻하게 발리면서 오일의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은 그대로 갖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에센스와 오일의 장점을 모두 담은 트랜스포밍 텍스쳐로 깊고 빠르게 흡수되어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를 밤 사이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특히 나노 캡슐화한 세 가지 세라마이드 복합체와 랑콤 장미 추출물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퓨어 올레오 오일’은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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