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사진=네케르 중국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
▲사진=네케르 중국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MZ세대를 위한 하이티어 메이크업 브랜드 네케르(Neker)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티몰 국제관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케르는 지난 12월 정식 론칭을 시작으로 개인 고유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의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MZ세대 대표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점차 K-뷰티 소비력이 커지는 중국 화장품 시장을 성장의 발판으로 다진다는 계획이다.

네케르는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대표 제품인 ‘네케르 에프엑스 쿠션 파운데이션’을 포함한 ‘네케르 에프엑스(fx)’ 라인과 ‘네케르 컬러 스웨이드 립 라커’, 최근 출시한 ‘네케르 베일레이어(veilayer) 컬렉션’ 등을 선보인다.

네케르 관계자는 “중국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티몰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소비자들을 만날 것”이라며 “네케르만의 건강하고 당당한 개성과 아름다움으로 K-뷰티의 저력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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