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LAKA), 브랜드 새 모델로 배우 이종원 발탁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배우 이종원이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LAKA)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라카 관계자는 “이종원은 웹드라마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트렌디하고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로, 라카가 지향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종원은 지난해 첫 ‘천만 뷰 웹드라마’ 타이틀을 거머쥔 웹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매력적인 ‘남사친’ 캐릭터를 열연해 MZ세대에게 큰 사랑과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시크한 카리스마 매력의 산업스파이 ‘팅커’ 역을 맡아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라카는 배우 이종원과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하며 아이브로우 메이크업 제품인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의 새로운 컬러라인 출시를 예고했다. 공개된 화보는 블랙, 레드, 화이트의 절묘한 조화로 강렬하면서도 아름답게 표현됐으며 화보 속 이종원의 눈썹 결은 와일드한 매력을 극대화해 생동감 있게 연출됐다.

한편 라카 크리에이티브팀 김수현 PD는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종원님과 함께 라카의 새해 첫 캠페인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행보를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쌓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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