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팝업 이벤트, 디지털 피부 진단 서비스, 샘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경험 선사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랑콤이 가상현실(VR) 기술을 도입하여 디지털 상에서 진행되는 이색적인 뷰티 팝업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랑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랜선에서 만나볼 수 있는 ‘360 VIEW Virtual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랑콤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작년 11월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뷰티 테크 아틀리에’ 행사장을 실제로 방문한 듯한 생생함 제공한다.

모바일과 PC 모두 접속 가능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팝업 이벤트를 체험 할 수 있다.

팝업 행사는 여러가지 존(ZONE)으로 구성되어 있어 랑콤의 베스트셀러 제품부터 랑콤의 혁신적인 뷰티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스킨 스크린’ 및 ‘디지털 피부 진단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가상 팝업 공간에 론칭 된 서비스인만큼 오프라인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체험 가능하도록 ‘디지털 피부 진단 서비스’를 연동해 전문적인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구현했다.

랑콤의 ‘디지털 피부 진단 서비스’는 장소 제약 없이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피부 진단과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로 사용자가 본인의 셀카를 촬영한 후 업로드 하면 맞춤형 피부 진단 및 6가지 피부요소에 따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랑콤 VR 팝업 이벤트에 방문한 소비자들은 무료 샘플 신청을 통해 7일 만에 달라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7일 키트’를 증정 받을 수 있다.

또 ‘스킨 스크린 존’에서는 랑콤의 브랜드 뮤즈 수지가 직접 테스트한 스킨 스크린 체험기 영상을 비롯하여 새로운 브랜드 경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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