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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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코로나19 유행과 한파로 다사다난했던 겨울을 마무리하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찾아왔다.

겨울동안 꾸미지 않아 푸석하고 거칠어진 얼굴 피부도 이제 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할 때다.

혹독한 겨울날씨에 건조해지고 마스크 자극에 거칠어져버린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기 위해서는 피부 밸런스, 수분 및 탄력에 초점을 둔 성분의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혹독한 겨울을 겪어낸 피부는 봄을 맞이하면서 큰 일교차로 인해 밸런스가 더 무너지기 쉽다. AHC의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20대 피부 환경에 더 많이 존재하는 바이옴을 원료화한 ‘AHC 20s 바이옴’을 함유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크림이다.

인체 유사 콜라겐, 엘라스틴에 인체 유사 펩타이드 성분까지 더해 강력한 트리플 탄력 케어를 선사하며 모공의 1/500 사이즈 입자로 쪼개 초미세화된 아이크림 입자들은 피부 깊숙이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전달한다.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으로, 본 제품 하나만으로도 피부 탄성·밀도·리프팅 케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에 푸석해지고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 어린 광채와 에너지를 되찾아 주고 싶다면 고농축 영양분을 담은 앰플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92 어드밴스드 앰플’은 화이트 트러플의 에너지를 담아 피부 본연의 광채를 끌어 올려주는 고농축 항산화 앰플이다.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이 92% 함유되어 피부에 풍부한 미네랄 등 영양분을 전달하고, 피부 본연의 탄탄함과 광채를 되찾아 준다.

 
 

추웠던 겨울 날씨, 코로나 19로 인한 외출 자제로 집콕을 하는 동안 바디 피부 케어는 소홀해진 경우가 많다. 입춘이 지나 날이 풀리게 되면 옷이 얇아져 바디 피부가 외부 변화에 더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늦기 전에 바디 피부 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후스파 바디 크림’은 왕후가 사용했던 한약재인 칠제향부환을 재현한 성분을 농축해 피부에 보습감을 선사하는 바디 케어 제품이다.

칠제향부환 처방은 여성 질환에 좋은 성분들을 주머니에 나누어 담아 정성껏 제조한 처방이다. 여기에 예로부터 내려오는 3대 궁중 목욕비방을 담아 외부 자극과 스트레스부터 부조화된 피부를 진정시켜 맑고 편안한 컨디션의 피부로 가꿔준다.

몸을 실크처럼 부드럽게 감싸는 촉촉한 제형으로 바르자마자 피부가 쫀쫀해지는 느낌을 전하며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거칠어진 손에도 부드러운 봄 날씨가 찾아올 수 있게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손은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적은데다, 겨울에 찬 바람에 계속 노출되어 더 건조해진다.

특히 자주 손을 씻고 손 세정제도 이용하는 요즘은 건조함이 극에 달한다. 트기 쉬운 여린 손에 수분과 보습감을 선사하는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한 핸드크림을 꾸준히 이용해준다면, 촉촉하고 보들보들한 손으로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샤넬의 ‘르 리프트 라 크렘 망’은 식물성 ‘알팔파 농축물’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핸드크림이다. ‘알팔파 농축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켜주는 성분으로, 피부의 재생을 돕고 탄력을 되찾아 손 피부를 부드럽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자연 유래 감초 추출물도 함유해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해주고, 시어버터와 히알루론산 등 보습 성분이 손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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