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여 원 상금 수여, 3월 31일 접수 마감

▲사진= ‘2019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 수상자 연설 모습
▲사진= ‘2019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 수상자 연설 모습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2021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의 후보자 접수를 시작한다.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는 영국 비영리단체 윤리적 소비자 연구소(ECRA, Ethical Consumer Research Association)와 러쉬가 공동으로 만든 글로벌 시상식이다.

영속농업과 환경, 도시, 사회 등의 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개인이나 단체, 사회적기업의 활동을 독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시상제도이며 총 상금 20만 파운드 (약 3억 원)를 수여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개인이나 비영리 단체, 사회적 기업 등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신규계획(설립 1년 미만) △신진(설립 1년-5년) △선구자(설립 5년 이상) △홍보 등 4개 부분이며 후보자 추천 및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springprize.org)에서 가능하다.

추천 마감일은 오는 3월 14일까지이며 일반 접수는 3월 3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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