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막이, 조거팬츠부터 모자, 가방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빅볼청키 라이트 함께 출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 MLB(엠엘비)가 ‘씸볼(SEAMBALL)’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야구공 스티치 볼씸(ball seam)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MLB 스트리트 웨어 라인으로 일렬로 보여지는 스트리트 무드의 화살표 모양 그래픽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씸볼 컬렉션은 바람막이와 조거 팬츠가 메인 아이템이다. 단일 착용은 물론 윈드브레이커 트레이닝 세트로 함께 연출 가능하다. 그 외에도 후드 집업, 아노락, 레깅스, 반바지 등의 구성으로 다양하게 색다른 원마일웨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또한 MLB씸볼 그래픽이 프린트된 백팩, 크로스백, 힙색 등의 가방 라인업과 모자, 양말, 팔토시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포티한 프리미엄 스트리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화보와 영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쉐프, 매장 매니저, 회사원, 커플, 교통 경찰관, 태극권 수련자 등 7인의 댄서들이 컨셉에 맞춰 각각의 댄스 장르를 통해 다양한 일상 스토리를 표현하여 눈길을 끈다.

또한 MLB의 시그니처 어글리슈즈인 빅볼청키(BIGBALL CHUNKY)의 2세대 모델인 빅볼 청키 라이트 (BIGBALL CHUNKY LITE) 운동화의 출시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모델에서 조금 더 슬림해해지면서 6cm의 키높이 효과는 그대로 살리되 280g의 초경량 무게로 가벼운 착용감과 함께 활동성을 높여 댄스 등 다양한 일상생활에 적합하다.

한편 ‘MLB 씸볼’ 컬렉션은 키즈 라인에서도 동시 론칭되어 패밀리 룩이 가능하며 화보와 제품은 MLB 공식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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