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리, 아랑과 함께 소셜 마켓 진행…소비자 접점 확대 나선다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미니멀 홈 에스테틱 브랜드 니들리가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과 함께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이는 소셜 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공동구매 마켓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장기화로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브랜드 베스트 스킨케어 제품 두 가지를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유튜버 아랑은 뷰티 인플루언서 그룹 ‘레페리’ 소속으로 그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니들리의 주요 제품은 물론 여러 뷰티 아이템들을 폭넓게 소개해온 바 있다.

이번 소셜 마켓에서는 니들리 베스트셀러 제품인 ‘데일리 토너 패드’ 2개로 구성된 더블업 상품부터 ‘데일리 토너 패드’와 ‘마일드 클렌징 젤’ 세트, ‘마일드 클렌징 젤’ 등을 선보인다.

또한 최대 할인 혜택과 무료 배송, 미출시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8종 샘플까지 제공된다.

아랑과 함께하는 니들리 소셜 마켓은 18일 오후 6시부터 19일 자정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너랑나랑아랑’ 계정을 통해 2일간 진행된다.

한편 이번 소셜마켓을 기획한 레페리 커머스사업본부 김유경 담당자는 “니들리와 레페리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소셜 마켓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결이 맞고 제품에 대한 진정성을 지닌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님과의 매칭으로 보다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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