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패션에 친환경 가치 더해요~"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가 친환경적인 브랜드 철학 및 자연과 어우러진 패션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2021 S/S 시즌 캠페인 ‘그린 라이프’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그 동안 꾸준히 에코 패션을 강조한 앤듀의 가치관을 환경과 윤리적인 가치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와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앤듀의 철학을 고객들과 나누고자 친환경 제품 출시는 물론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제로’ 등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 콘텐츠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롭게 공개한 S/S 시즌 화보는 바다와 하늘, 각양각색의 식물들로 이뤄진 자연 속에서 미니멀하고 따뜻한 컬러감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시즌에 선보이는 ‘블랙 라인’은 미니멀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멀티 라이프 웨어로 거듭날 예정이다. 개성 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아트워크가 매력적인 신제품들도 출시대기중이다.

앤듀 관계자는 “올 시즌에는 ‘그린 라이프’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환경 이슈에 대해 소통하고자 한다”며 “그린슈머와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하면서도 환경친화적인 패션 요소들로 의식 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앤듀는 2019년 세계자연기금(WWF)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크라우드 펀딩 IT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WWF의 환경보호 프로젝트 ‘리텍스타일(RE:Textile)’에 동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