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성 4인의 아이코닉한 캐릭터 오마주하는 #Multiple Identity 캠페인 진행

 
 

[뷰티한국 김효진 기자]한예슬의 새로운 광고 컷이 공개돼 화제다.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뮤즈 한예슬과 함께
2021 SS 시즌을 맞아 출시한 ‘몽 파리 컬렉션(Mon Paris)’ 화보를 선보인 것.

2021년 디디에 두보는 ‘자신을 사랑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열정, 지성, 사랑, 스타일을 대표하는 프랑스 여성 4인의 아이코닉한 캐릭터를 오마주하는 #Multiple Identity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컷은 영원한 마드모아젤, 영화배우 ‘카트린 드뇌브’의 오마주로 앳된 예쁨보다는 나이가 들어가며 성숙해질수록 더욱 아름다움이 깊어지는 여성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차갑고 무표정한 얼굴이지만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기품이 느껴지는 한예슬은 디디에 두보 특유의 시크하고 프렌치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몽 파리 컬렉션은 COVID-19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파리의 하늘 아래 언제나 묵묵히 흐르며 우리를 위로하는 세느강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리의 스토리를 특유의 선과 앤틱한 컬러감으로 자유롭게 풀어내며 한층 짙어진 디디에 두보만의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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