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겨냥한 감각적 디자인, 2030 소비자들에게 지속적 관심 끌어내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가 새로운 스타일의 런웨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듀베티카는 지난 25일 오후 8시(이탈리아 현지 기준 자정 12시), 온라인 시대를 반영한 새로운 스타일의 ‘디지털 런웨이(Digital Runway)’를 선보였다.

듀베티카 디지털 런웨이 ‘레이저쇼(The Laser Show)‘는 세계적인 트렌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활용하고 듀베티카의 디지털 엠버서더 ‘리자와 다비드(LISA & DAVID)’가 출연했다.

비디오 게임의 상상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되었으며 ‘패션 레이저의 세계로 가는 여행’을 컨셉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

 
 

디지털 런웨이를 통해 공개한 21FW 시즌 컬렉션은 ‘GIORNO(뉴 에센셜)’, ‘DVTA(뉴 트렌드)’, ‘VIAGGIO(트래블)’, ‘CLUB HOUSE(레저스포츠)’으로 구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에 맞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품질과 소재, 그리고 새로운 ‘DVTA’ 프린팅 기법을 적용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런웨이는 마치 콘솔에 앉아 비디오 게임을 하는 느낌으로, 새롭고 역동적이며, 재미있다는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컨텐츠로 글로벌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듀베티카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21SS 시즌 제품들을 선보이며 그와 더불어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로 새로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유니크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다각도로 브랜드를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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