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암웨이에 ‘새티니크 헤어컬러’ 공급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동성제약이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암웨이 그룹 산하 ABGIL과 염모제 공급 계약을 체결해 주목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이전까지는 개별 국가의 암웨이와 계약을 통해 수출을 진행했으나, 암웨이 ABGIL과 계약 체결로 4월 홍콩암웨이 추가 론칭과 더불어 보다 많은 국가의 암웨이에 제품 공급이 가능해졌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금년도부터 제품 판매량이 크게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계약 품목인 ‘새티니크 헤어컬러’ 염모제는 새치 커버와 함께 세련된 멋내기 컬러 연출이 가능하고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트렌디한 컬러가 장점인 제품이다.

특허 기술이 적용된 포뮬라가 모발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주며 2가지 단백질과 3가지 허브추출물, 5가지 천연유래오일이 잦은 염색에도 매끄럽고 윤기 있는 모발로 지켜주며 무향료 제조 기술을 적용하여 냄새 없이 편안한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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