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으로 환절기 피부 건강 지켜주는 아이템

▲사진=피지오겔
▲사진=피지오겔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밤낮으로 극심한 기온 차를 보이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얼굴을 비롯해 팔, 다리, 바디 피부가 예민해지기 십상이다.

이럴 때일수록 자극은 적고 피부 속부터 촘촘하게 보습을 채워주는 제품으로 데일리 케어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 건조한 바디에 48시간 안심 보습,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

 
 

더마비의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은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무첨가 처방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바디케어 제품이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기술 MLE®를 접목한 ’MLE 보습 과학 포뮬러™’가 환절기 일교차로 건조해진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안정적인 보습을 선사한다.

또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올리브오일, 판테놀 등 고보습 성분이 풍부한 영양감을 제공하고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며 알란토인 성분이 들어 있어 외부 요인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도 특징.

끈적임 없이 흡수되며 탑 노트의 파우더리함과 우디의 깊고 부드러운 향이 편안함을 선사한다.

■ 천연유래 성분 99%의 편안함, 닥터올가 ‘약산성 어성초 카밍 바디 크림’

 
 

닥터올가의 ‘약산성 어성초 카밍 바디 크림’은 외부 자극으로 지친 바디 피부를 편안히 다독여준다.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을 베이스로 한 천연 유래 99%의 약산성 고보습 바디 크림으로 특히 어성초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은 물론 예민해진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킨다.

시어버터, 코코넛야자오일 등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이 피부 보호막 형성 및 약산성 포뮬러로 가벼운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되어 피부를 윤기 있고 편안하게 가꾸어준다.

더불어 바디 크림에 흔히 사용되는 인공향 등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 및 캐나다 클린뷰티 ‘CertCLEAN’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 진정보습의 정석, 피지오겔 ‘레드수딩 AI 로션’

 
 

피지오겔의 ‘레드수딩 AI 로션’은 피지오겔만의 특허받은 기술로 피부 진정보습은 물론 환절기 일교차 큰 날씨에 손상된 피부 장벽까지 강화해 준다.

건강한 피부 본연에 존재하는 피부 진정 성분인 팔미타마이드엠이에이(PEA)가 즉각적이고 오래가는 진정 보습 효과를 전한다.

또 브랜드의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를 적용,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저자극 포뮬러에,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완료해 성인은 물론 아이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 샤워 후에도 촉촉하게, 세타필 ‘젠틀 바디워시’

 
 

샤워 시 피부에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환절기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 세타필의 ‘젠틀 바디워시’는 세정력은 기본이고 피부에 수분감과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더마 바디클렌저다.

세타필의 모이스춰락테크놀러지 기술이 적용돼 샤워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피부 깊숙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피부자극반응도 0.00의 순식물성 샴푸, 이영애화장품 ‘샴푸앤케어’

 
 

최근 이영애화장품이 선보인 ‘샴푸앤케어’도 순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는 등 자극이 적은 제품이다. 배우 이영애와 피부 전문가 홍성택 박사가 함께 연구소를 설립,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기술 연구원의 도움으로 개발되는 이영애화장품은 아이들과 임산부 등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표방한다.

샴푸앤케어는 두피와 모근을 손상시킬 수 있는 방부제, 화학성분 및 식약처에서 고시한 25종 알레르기 성분 등을 배제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 결과 피부 자극 반응도가 0.00으로 확인됐으며, 코코넛 유래 세정성분으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부드럽게 세정해 준다.

천연미네랄심층수, 평창 약선콩, 새싹 인삼, 새싹 보리 등 식물성 성분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순한 약산성 샴푸로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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