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감 없는 편안한 메이크업 제품 대세

▲사진=에스쁘아
▲사진=에스쁘아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3월 1주차에는 부담 없는 가벼운 사용감과 묻어나지 않는 밀착력을 강조한 메이크업 신제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LG생활건강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깨끗하고 투명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픽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VDL 엑스퍼트 블러 픽싱 파우더’를 출시했다.

피부 컬러와 비슷한 로즈빛 미네랄 파우더가 과다 분비된 피지를 흡착해 칙칙하지 않고 첫 화장 그대로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성분으로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칼라민 파우더 성분이 함유되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준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파우더 역할뿐만 아니라 눈가 유분기를 제거해 아이 및 브로우 프라이머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립 메이크업 위에 도포해 땀과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스머지 프루프 립 메이크업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파우더를 올린 듯 가볍고 묻어남 없는 ‘프로 테일러 비 파우더 쿠션 SPF42 PA++‘을 선보였다.

습식 파우더에서 착안한 슬러리 쿠션™ 기술로 고함량 파우더를 촉촉하고 들뜸 없이 밀착시켜 속건조 없는 보송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에스쁘아만의 Thin-layer 파우더 배합 기술력으로 구현한 에어리 텍스처는 무게감 없이 가벼운 동시에, 우수한 커버력을 자랑한다.

특히 흡유 파우더가 함유되어 불필요한 유분을 정리해주고 피부 위에 보송한 파우더막을 형성해 마스크 사용시 묻어남이 적으며 컬러는 바닐라, 아이보리, 페탈, 베이지 총 4가지 홋수로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올 봄, 존재감 있는 컬러와 입술 위에 얇고 촉촉하게 스며드는 워터스머징 제형으로 내 입술을 더욱 매력적이고 생기 있게 연출해 줄 ‘센슈얼 프레쉬 누드 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입술이 물기를 머금은 듯 자연스럽게 빛나는 텍스처와 선명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생생한 컬러가 특징인 립 틴트 제품이다.

립글로스의 촉촉한 광택감과 틴트의 지속력을 합쳐 놓은 듯 건조함 없이 바를 수 있는 신유형의 누드 틴트로 개발되었다.

생생한 로지 브라운톤의 465 나인티즈(90S)를 시작으로 생기를 더해주는 코랄컬러인 233 퓨어타투, 트렌디한 오렌지 컬러까지 웜/쿨톤 구별 없이 데일리로 바를 수 있는 8가지 MLBB 컬러와 입술에 투명감을 더해줄 립 오일로 구성되었다.

 
 

한편 에뛰드가 출시한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오브제’는 휴대하기 편한 컴팩트한 사이즈와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음영, 글리터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4구 팔레트로 총 4개 호수로 구성되어 있다. 전 호수 모두 부드러운 텍스처와 뉴트럴한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어 데일리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좋다.

본인에게 원하는 색감에 따라 은은하면서도 그윽한 브라운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앤티크 캔들스틱’, 깨끗하고 맑은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누디한 오렌지 코랄 컬러의 ‘피치 쉘 트레이’, 분위기 있어 보이는 메이크업에는 잔잔한 로즈 골드빛 펄이 돋보이는 ‘프렌치 로즈 티 팟’, 글리터로 마치 조명을 씌운 듯한 화려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크리스탈 샹들리에’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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