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원료 앞세운 스킨케어 제품 출시 잇따라 ‘관심’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최근 클린뷰티 열풍의 일환으로 건강한 성분으로 만든 뷰티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화장품 업계에서는 자연에서 온 건강한 원료, 식물 추출물, 슈퍼푸드 등 차별화된 원료를 통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내 피부에 차 한 잔의 휴식을, 티엘스(T’else)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

 
 

티엘스의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는 정제수 대신 콤부차 추출물을 74% 함유한 약산성 워터 타입 에센스 제품이다.

홍차를 발효시켜 만든 콤부차는 탁월한티톡스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예민하고 푸석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고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 보습 최적화 성분인 3중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 촉촉하게 빛나는 결광 피부로 가꾸어 준다.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결 개선, 24시간 보습 지속력등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 받았다. 토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 워터 에센스라 세안 후 첫 단계에 사용하면 끈적임 없이 산뜻한 보습을 경험할 수 있다.

◆ 푸드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스킨푸드가 첫 비건 라인으로 선보인 ‘케롯 카로틴’은 제주에서 유기 농산물 인증을 받은 무농약 당근을 엄선해 만든 제품이다.

당근씨 오일에서 얻은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해 달아오른 피부를 건강하게 진정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성분 그린 처방을 받은 것은 물론, 영국 비건 단체인 ‘비건 소사이어티’와 한국 최초 비건 인증기관인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모두 비건 인증 등록을 완료했다.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 시켜주는 카밍 워터 패드와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릴리프 크림 두 가지로 선보이고 있다.

◆ 제주 청귤 추출물이 70% 함유된 신개념 비타민 세럼, 구달 비타C 잡티 세럼

 
 

구달의 베스트 셀러 ‘비타C 잡티 세럼’은 자연유래 청귤추출물(탄제리추출물) 70%와 비타민C를 함유해 사용 후 2주후부터 속멜라닌과 겉멜라닌을 완화시키며 기미, 주근깨를 케어해주는 비타민 세럼이다.

쫀득한 텍스처로 화사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입소문을 통해 올리브영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출시 이후 겟잇뷰티 뷰라벨, 글로우픽을 비롯한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꾸준히 그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 채식주의 스킨케어로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달하는, 허스텔러 윈더 베지

 
 

허스텔러가 새롭게선보이는 ‘원더 베지(Wonder Veggie)’는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케일’을 주원료로 함유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고 촉촉하고 맑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자연에서 키워낸 생명력 가득한 슈퍼푸드의 그린 에너지를 오롯이 담아내 즐거운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비건 스킨케어 라인이다.

케일잎추출물을 90% 함유한 원더 베지 쥬시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비롯해 원더 베지 멜로우 클렌징 밤, 원더 베지 밸런싱 클렌징 폼과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원더 베지 하이드레이팅 젤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4종 모두 약산성, 무자극, 저자극 제품으로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피부는 물론 누구나 건강한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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