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효진 기자]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앰버서더 카이가 15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 구찌 핀 팝업 스토어에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블루 컬러의 보우 디테일이 돋보이는 테디 베어 장식의 그린 체크 셔츠를 입고, 테디 베어 프린트의 미니 버킷 백과 롸이톤 스니커즈 등, 카이 x 구찌(KAI x Gucci) 컬렉션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선명한 레드 컬러의 조명과 함께 팝 소울로 정의되는 독특한 구찌 핀 스토어의 셋업은 이번 컬렉션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그네가 있는 상상의 숲속 나무들을 비추는 듯한 조명이 로맨틱하고 매혹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한편 구찌는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아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되는 기부금은 아동들의 보육 및 학습 지원비로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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