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뉴욕, 새로운 뮤즈 ITZY와 함께한 화보·영상 공개

 
 

[뷰티한국 김효진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이 걸그룹 ITZY(있지)를 새로운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

ITZY는 모델 지지 하디드, 배우 스톰 리드 등과 함께 메이블린 뉴욕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2019년 데뷔와 동시에 디지털 싱글 ‘달라 달라’로 빌보드 유튜브 차트 2위, 아이튠즈 12개 지역 음원차트 1위를 휩쓴 ITZY는 단 시간 내 K-POP 걸그룹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4장의 미니 앨범 발매, 11개 도시 글로벌 쇼케이스 투어, 각종 신인상 수상 등으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며 불과 2년만에 정상의 자리에 선 ITZY는 오는 4월 30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GUESS WHO’를 통해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메이블린 뉴욕 트리샤 아이야가리 글로벌 브랜드 대표는 “메이블린 뉴욕의 글로벌 모델로 ITZY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ITZY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5명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이 메이블린 뉴욕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ITZY는 메이블린 뉴욕과 함께 멤버 별로 개성을 살린 감각적인 메이크업 룩과 함께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31일 공개된 ITZY만의 자유분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와 영상은 메이블린 뉴욕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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