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제형의 탄력·수분 집중관리 제품 등장 ‘눈길’

▲사진=니들리
▲사진=니들리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4월 2주차 스킨케어 신제품 시장은 필마스크 시대에 큰 일교차까지 더해져 푸석해진 피부가 고민인 요즘 시즌을 겨냥한 탄력 및 수분 케어 관련 제품이 주류를 이루었다.

특히 데일리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형의 토탈 케어 제품들이 잇따라 선보여져 눈길을 끌었다.

 
 

먼저 LG생활건강은 어린 피부결과 화사한 피부빛을 선사하는 ‘후 천기단 화현 리파이닝 에센스’를 출시했다.

천기단 라인의 첫 단계 에센스로 선보인 ‘천기단 화현 리파이닝 에센스’는 매끄러운 피부결을 가꿔주고 투명한 광채로 눈부신 피부빛을 완성해준다.

매일 클렌징 후 스킨 사용 전에 첫 단계 에센스로 사용하면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각질과 광채는 물론 안티에이징까지 토탈 케어가 가능하다.

 
 

티르티르는 100% 순수 저분자 콜라겐과 트리플 콜라겐의 시너지로 피부 코어의 힘을 바로 세우는 토탈 안티에이징 제품 ‘콜라겐 코어 3X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허 공정으로 3번 분해한 저분자 콜라겐 파우더를 사용 직전 앰플에 활성화시켜 콜라겐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피부에 전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앰플에 농축되어 있는 3가지 다른 사이즈의 트리플 콜라겐은 피부 코어의 힘을 촘촘하게 세워주고 항산화 에너지가 함유된 에너지 오일은 콜라겐 부스팅 시너지 효과를 선사한다.

파우더, 오일, 앰플 3가지 제형에 담긴 다양한 영양 성분을 조화롭게 융합시켜 피부에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맥스클리닉은 수분·탄력 성분을 피부 깊이 채워 속부터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 결로 가꿔주는 ‘프로 히알루론 젤 크림’을 출시했다.

부활초(로즈오브예리코) 추출물이 메마른 피부에 통로를 열어 수분을 효과적으로 부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 외각 층에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이 건강한 피부 균형을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또한 저분자, 중분자, 고분자로 구성된 11중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빠르고 고르게 흡수되고 강력한 수분 보호막으로 뛰어난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여기에 5가지 펩타이드와 보르피린 성분으로 주름과 탄력까지 집중적으로 케어해 멀티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내추럴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세니떼가 자연의 수분을 담은 ‘해피버치 워터풀 앰플 토너’를 내놓았다.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자작나무 수액’을 70% 고함량 함유해 건조해진 피부의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피부 속 자연 보습인자에 해당하는 17종의 아미노산 성분을 더해 피부 본연의 보습에 충실하도록 했다.

앰플의 보습력과 토너의 빠른 흡수력을 두루 갖춘 고농축 앰플 제형이 바를수록 차오르는 촉촉한 피부로 바꾸어 준다. 400ml의 대용량으로 부담 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미니멀 홈 에스테틱 브랜드 니들리는 유수분 균형을 잃고 예민해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pH 밸런싱 기초 라인 3종을 출시했다.

기초 라인 3종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토너, 에센스 로션, 리치 크림으로 구성됐다.

먼저 ‘pH 밸런싱 토너’는 수분이 가득한 워터리한 제형의 제품으로 피부결 정리는 물론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조절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pH 밸런싱 에센스 로션’은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결을 부드럽게 만들고 촉촉하게 차오르는 보습과 영양감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끈적이지 않는 부드러운 제형의 ‘pH 밸런싱 리치 크림’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돼 편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특히 수분과 영양을 균형 있게 공급해 피부 속 보습 케어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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