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진정 성분 강조한 베이스 신제품 눈길

▲사진=데싱디바
▲사진=데싱디바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4월 2주차에는 화사한 피부 광채를 연출해주는 베이스 제품들이 속속 등장했다. 특히 이번 제품들은 강력한 피부 보호 기능을 강조해 여성들의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커버리셔스(Covericious) 라인 2주년을 맞이해 ‘커버리셔스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트렌드인 ‘꾸안꾸’에 어울리는 투명한 복숭아 같은 피부 광채 연출이 특징이다. 에센스처럼 촉촉하게 발리면서 피부에는 쫀쫀하게 밀착되는 ‘틴티드 핏팅 테크놀로지’가 묻어남은 줄여주고 광채는 오랜 시간 지속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제품에 함유된 화이트히아루론™ 앰플이 또 미백과 보습을 동시에 케어하고, 톤커버와 자외선차단까지 동시에 도움을 준다.

또 외부 자극으로 예민하고 지친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카 카밍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데일리로 사용해도 피부에 부담이 적다.

뽀얀 핑크 베이지 컬러의 ‘라이트 베이지’와 자연스럽게 화사함을 부여하는 ‘뉴트럴 베이지 컬러’ 등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애경산업의 AGE 20’s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냉온풍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롱 프로텍션 에센스 선 팩트’를 선보였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으로도 자외선 10시간 차단 및 냉온풍에 의한 피부 자극 예방 효과를 입증 받았다

또한 ‘아쿠아시카에센스’를 60%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애경산업의 독자 특허 성분인 ‘AK세라마이드’를 처방해 피부 장벽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피지 흡착 파우더를 함유해 산뜻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화이트라떼’와 울긋불긋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커버해주는 ‘민트라떼’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는 물론 화사한 피부 표현을 도와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SPF50+ /PA++++)에 효과가 있는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백탁현상이 적은 유기자차와 피부 자극이 적은 무기자차 자외선 차단제의 장점을 담은 혼합자차 선 팩트이다.

 
 

스틸라는 ‘스테이 올 데이 리퀴드 립스틱’ 핑크 MLBB 컬렉션을 출시했다. 4종으로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은은한 핑크 브라운부터 차분한 뮤트 톤의 핑크 베이지 컬러까지 스틸라만의 무드로 재해석한 PINK-MLBB 컬러로 구성되었다.

살구 핑크 컬러, ‘살리나’(salina)는 전세계 아시아 단독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쉐이드로 은은한 화사함을 연출해주는 데일리 립으로 제격이다.

‘스테이 올 데이 리퀴드 립스틱’은 편안한 피팅감의 크리미 블러 립스틱이 부드럽게 밀착되어 처음 발색 그대로 생생한 컬러를 오래도록 유지시켜준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볍게 밀착되는 크리미 텍스처가 입술에 매끄럽게 스며들어 벨벳처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맑고 선명한 고농축 컬러 피그먼트가 건조함 없이 균일하게 표현되며 우수한 발색력과 뛰어난 지속력을 선사한다.

 
 

한편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는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Glaze)’를 선보였다.

글레이즈의 가장 큰 특징인 ‘돔’ 모양 디자인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형태로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최적의 볼륨감을 선사한다.

또한 가장자리로 갈수록 얇아지는 글레이즈의 소프트 엣지 형태는 손톱 곡면과의 밀착력을 더욱 높여 머리카락 끼임을 방지한다.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도자기 광채와 단 한 번의 경화로도 깨지지 않는 견고함이 돋보이며 손톱 결이나 요철까지 완벽히 커버해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젤네일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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