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5일 청담동 트라이베카에서 진행된 미스코리아 자선파티에 깜짝 등장

▲ 아내 대니에게 다정한 눈길을 보내는 브래드
▲ 아내 대니에게 다정한 눈길을 보내는 브래드
인기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가 아내 대니와 함께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파티’에 깜작 등장했다.

슈퍼스타K3에서 준우승을 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그룹 버스커버스커는 ‘벚꽃엔딩’, ‘정말로 사랑한다면’등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2012년 최고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다.

특히 드럼을 맡고 있는 브래드는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팀원 장범준, 김형태 등과 찰떡호흡을 맞추며 팀의 인기를 견인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장범준 주례, 김형태 사회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대니를 아내로 맞아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 1월25일 미스코리아 자선파티에 참석한 브래드
▲ 1월25일 미스코리아 자선파티에 참석한 브래드
이번 미스코리아와 함께하는 자선파티에 아내 대니와 함께 참석한 브래드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파티를 즐겼다. 많은 이들의 사진 요청도 기꺼이 응해주면서도 아내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편 자선파티와 함께 진행된 패션쇼를 관람한 브래드는 청바지에 청재킷을 매치하고 컬러풀한 안경과 귀여운 모자를 더해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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