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피부 관리의 첫 단계는 각질 제거…유수분 밸런스 케어할 수 있는 바디워시 사용해야

사진제공=샤워메이트
사진제공=샤워메이트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4월인데도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날이 있을 정도로 강한 일사와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고 벌써 얇고 짧은 옷을 꺼내 입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높아진 기온만큼 노출되는 바디 피부 관리에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흔히 바디 피부는 얼굴 피부보다 두껍고 튼튼해 관리를 덜 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바디 피부는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적어 피부 건조에 취약하고 각질도 일어나기 쉬워 여름을 미리 준비하기 위한 바디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각질과 노폐물이 쌓이고 피지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피부 관리를 세심히 해줄 필요가 있다.

이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Showermate)에서 이른 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을 준비하기 위한 환절기 바디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첫 단계, 각질제거

바디 케어의 가장 첫 단계는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다. 각질은 모공을 막을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각질 제거는 바디 스크럽 등을 사용해 주에 약 1~2회 정도 관리하고 등과 같은 손이 닿지 않은 부위는 바디 브러시 등을 사용해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과도하게 각질을 제거할 경우 피부가 외부 환경에 민감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강한 자극은 피하고 순하고 부드러운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면 좋다.

■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주는 바디워시 사용

얼굴보다 피지선이 적은 바디 피부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 특히 피부 표면이 건조해지고 거칠어지기 쉽다. 특히 예민해진 바디 피부는 각질과 노폐물이 쉽게 쌓일 수 있어 샤워 시 피부 유수분 밸런스 케어에 도움을 주는 바디워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경산업의 ‘샤워메이트 산양유 바디워시’는 유분이 풍부한 네덜란드 산양유 성분을 함유해 보습력과 진정 효과를 높인 바디워시이다. 특히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며 약산성 제품으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 보습제 사용으로 자극받은 피부 보호

각질 제거와 샤워 후에는 보습제 사용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바디 보습제는 목욕 후 몸에 남아 있는 물기를 수건으로 다 닦아내지 말고 물기가 약간 남아 있을 때 발라줘야 효과를 오래 지속시킬 수 있으며, 피부에 충분한 보습감을 부여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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