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들꽃사랑마을에 한경희스팀청소기 전달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는 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과 지난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명진들꽃사랑마을’ 지원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강동구에 소재한 ‘명진들꽃사랑마을’은 110여명의 아동을 보호, 관리하고 있는 아동 보육시설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생활구역이 10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어 10대의 한경희 스팀청소기가 생활실에 적절하게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한경희 스팀청소기’는 작년 12월에 위메프에서 나눔 기부를 약속하며 진행한 한경희 스팀청소기가 무려 1330대가 팔리는 좋은 성과를 냈고, 그 결과에 따라 총 10대 기부를 실천한 것이다.

이번 기부딜을 진행한 송두연 위메프 팀장은 “사람냄새 나는 따뜻한 위메프가 국민소셜 이란 말을 들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자격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형태의 나눔과 기부는 연중 지속적으로 작은 규모라 할지라도 꾸준히 전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는 사회적 나눔과 기부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회사이자 청년 벤처의 상징 같은 회사”라며 “일회성 반짝 이벤트가 아닌 일상적인 조용한 활동의 나눔과 기부가 위메프만의 소박한 사회참여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메프는 2010년 10월 서비스 런칭 이후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기부콘서트’, ‘We Make 기부’, ‘독도의 기적’과 서경덕 교수가 월스트리트 저널 유럽판에 게재한 ‘한글 독도 광고집행’, 사회복지협의회와 진행한 ‘행복나눔N 캠페인’, ‘소아암 무균병동 꿈 찾아주기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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