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사용감과 피부 케어 효과 성능으로 무장한 제품 잇단 출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K뷰티 열풍의 주역 ‘메이크업 쿠션’이 마스크에 묻어남 없이 밀착되는 성능은 물론, 피부 트러블을 완화해 줄 수 있는 성분까지 갖추는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진화하고 있다.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비 파우더 쿠션 SPF42 PA++’은 고함량 파우더를 촉촉하고 들뜸 없이 밀착시켜 속건조 없는 보송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에스쁘아만의 Thin-layer 파우더 배합 기술력으로 구현한 에어리 텍스처는 무게감 없이 가벼운 동시에, 우수한 커버력을 자랑한다.

특히 흡유 파우더가 함유되어 불필요한 유분을 정리해주고 피부 위에 보송한 파우더막을 형성해 마스크 사용 시 묻어남이 현저히 적어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파우더 쿠션이다.

 
 

루나의 ‘롱래스팅 컨실픽싱 쿠션’은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SPF50+ PA++++)에 효과적인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트윈 파우더 시스템(Twin Powder System)’을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피부에 닿자마자 밀착되는 픽싱막 형성으로 마스크 착용 시 묻어남 걱정을 덜었다.

실제로 마스크 속 메이크업 지속력, 마스크 묻어남 방지 등에 대한 마스크프루프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또한 50시간 이상 메이크업 지속력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한 번 바르면 하루 종일 수정화장 없이도 깔끔한 피부 표현을 유지해준다.

 
 

이니스프리의 ‘노세범 파우더 쿠션 SPF35/PA++’은 베스트셀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를 쿠션으로 구현하여 피지 컨트롤 노세범 파우더가 유분을 잡아주며 물과 오일 베이스가 커버 입자를 함유해 가볍게 밀착된다.

더블 생녹차수와 판테놀을 함유해 메마름 없이 보송하면서도 매끈한 피부의 연출을 도와준다. 또한 9가지 무첨가 포뮬러를 갖췄으며 미세먼지 부착 저해 테스트는 물론 마스크 묻어남 방지 효과 94%까지 확인해 마스크 착용 시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올의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은 뛰어난 지속력과 감각적이고 눈부신 광채로 더욱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글로우 피니쉬의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24시간 지속되는 아름다운 광채와 수분감으로 하루종일 산뜻하고 편안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톤에 맞춰 자연스러운 빛을 이끌어내고자 특별히 고안된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컴팩트 사이즈의 쿠션 케이스는 고급스러운 까나쥬 모티브가 장식을 더했다.

 
 

나스의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23/PA++’은 수분감 넘치는 텍스처가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함을 선사해주며 피부 속부터 윤기가 차오르는 듯한 스킨을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산뜻한 제형이라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가 답답하거나 뭉치지 않는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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