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효진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올해의 컬러 ‘얼티밋 그레이(Ultimate Gray)’와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을 주제로 블랙핑크와 함께 촬영한 헤어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화보는 매년 트렌디한 헤어 컬러를 선보이는 미쟝센 셀프 염모제 헬로버블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가 함께 진행했다.

 
 

블랙핑크는 키워드인 '그레이 & 옐로'를 멤버들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제니와 지수는 애쉬 그레이 컬러로, 로제와 리사는 블론드 탈색모로 연출해 상반된 개성을 드러냈다.

미쟝센이 새롭게 출시한 헬로버블 문애쉬 컬렉션은 명도가 낮아 선명한 회색 조가 돋보이는 라인으로, 다크애쉬·애쉬토프 그레이 컬러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거품이 쉽게 꺼지거나 흘러내리지 않고 감을 때까지 풍성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암모니아를 첨가하지 않았고 은은한 플로럴 향을 더해 독한 냄새 없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미쟝센은 헬로버블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다이슨 에어랩, 블랙핑크 친필 사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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