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신곡 ‘파더’ 발표, 아빠가 되는 것 미리 알리는 듯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양동근의 소속사 측은 “양동근이 올해 안으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 현재 예비 신부는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동근 씨의 예비 신부가 일반인이기에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다”며 “교제기간이나 예비 신부에 대해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양동근은 지난 21일 신곡 ‘파더(Father)’를 발표했다.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것을 미리 알린다는 듯 일주일 전 ′아빠′라는 제목으로 음반을 낸 것이다.

특히 신곡 ‘파더’는 어른이 돼 느끼는 부모의 사랑을 양동근만의 색깔로 표현한 곡인 만큼 애 아빠가 되는 양동근의 진솔함이 담겨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동근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양동근 결혼, 드디어 하는구나!”, “예비 신부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동근은 영화 ‘응징자’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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