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일조하겠다”

 

 
 

[뷰티한국 유승철편집위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5월26일자로 김영옥(金永玉) 前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국장을 신임 기획이사(사진)에 임명했다.  

김영옥 기획이사는 1962년생으로 원광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경력으로는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국장, 충북대 제약학과 겸임교수, 서울대 의대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김 기획이사는 “지난 30여 년간의 공직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건산업을 미래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일조하며, 윤리경영 강화와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을 통해 기관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 신뢰 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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